▲ 사진=윾튜브 영상 캡처

인기 유튜버 ‘윾튜브’가 자신의 과오를 작심한 듯 털어냈다.

윾튜브는 22일 ‘나의 인생’이라는 영상을 통해 그간 자신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서 활동한 내역들을 소상히 밝혔다.

해당 고백 이후 윾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이 감소했다고 했다. 실제로 윾튜브의 전적을 알게 된 일부 네티즌은 그의 행동에 치를 떠는 듯 보인다.

특히나 과거를 반성하는 척 하면서 “후회 없다” “글솜씨가 늘었다” 등의 발언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윾튜브의 고백에도 여전히 그를 지지하는 팬들도 다수 포착됐다.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지 않는 이들도 허다한데, 윾튜브는 그나마 이를 바로잡고자 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그러면서 이들은 윾튜브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를 하는 네티즌을 향해 날선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