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손혜원 무소속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어제 손 의원 의혹과 관련해 목포를 다녀왔다"며 "많은 것을 발견하고 의혹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민은 눈은 목포에서 청와대와 여의도를 주시하고 있다"야4당이 손혜원 랜드 게이트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야4당의 요구를 들어줄 것을 요구한다""민주당이 손 의원이 탈당했으니 내일이 아니라고 하는건 무책임하다"며 "국회를 자신들의 정략적 이용을 위한 뭉개고 있고 국회 책무를 방기하고 하고 있는 여당은 반성해야 한다"며 "여당이 이런 태도를 계속 견지하면 한국당은 실질적으로 2월 국회에 협조할 수 없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