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 방송영상에서 캡처된 시리아 라타키아의 차량 폭탄 테러 현장의 모습. (로이터/국제뉴스)

(시리아=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시리아 라타키아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지지기반인 시리아 북서부 해안도시 라타키아의 알함맘 광장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번 폭발로 차량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다.

또한 경찰 당국은 폭발이 일어난 직후 같은 장소에서 또다른 폭발 장치를 발견해 해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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