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시정발전 기도회 개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는 낙원교회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원종태 장로연합회장, 동두천관내 목사, 장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기도회를 지난 22일 가졌다.

낙원교회 공지태 목사는 열매 맺는 삶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열매는 거저  맺어지는 게 아니라 목사, 장로, 공직자, 시의원 등이 각자 맡은바 본분에 충실하면서 준비하고, 피와 땀을 쏟고 하나님의 부름심을 받을 때 열매가 맺혀질 것이라고 했다.

통성기도순서에서는 순복음명성교회 유수열 목사가 평화로운 남북평화통일과 북녘동포들의 평안을 고은교회 이광연 목사가 동두천시안녕과 2019년도에 괄목할 만한 시정발전을 위하여 성신교회 최규선 목사가 동두천기독교연합회와 성시화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이끌었다.

한편 친교의 시간에는 최용덕 시장이 동두천이 안정되고 착실하게 비전을 실천해 가고 있는 데는 목사, 장로님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하며, 새해 들어 동두천에 희망의 소식이 늘어나고 있다며 최근 상패동 산업단지의 묶여있던 문제가 풀리는 등 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니 목사, 장로님들이 많은 기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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