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호주=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오사카 나오미(일본·4위)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7위)를 2-0(6-4 6-1)으로 물리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나오미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16위)와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8위) 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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