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설맞이 전통시장 도로명주소 홍보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음성전통시장과 주민밀집 지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은 주부와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및 상세주소 부여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원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홍보전단과 홍보용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나눠주며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부탁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인식은 하고 있지만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도로명주소의 원리 및 활용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안내했다.

그동안 음성군은 도로명주소 사용과 상세주소 신청을 장려하기 위해 안내문 배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배너 설치, 홍보 물품 배부 등 군민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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