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국내 톱스타 아이돌들의 체육대회, ‘2019 아육대’가 설 명절을 맞이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MBC에서 방송되는 2019 설 특집 아육대는 지난 7일 녹화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육대는 매번 고양시 체육관에서 진행됐지만, 이번 2019 설 특집 아육대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됐다.

▲ 홀릭스 연정이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LP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출전한 신인 걸그룹 홀릭스는 3집 앨범 "헤이리더"로 방송과 여러 축제 무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홀릭스(HOLICS/유림, 민아, 연정, 윤성)가 설 특집으로 방영될 "2019 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 출연하게 된 것이 알려지자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 중 멤버 연정이 주황색 유니폼을 입은 채 다른 팀에 둘러싸인 귀여운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스포츠 종목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등이며, 아육대 방송 일정은 설날 연휴인 5일에 MBC에서 특집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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