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9일 고(故) 백남준 13주기를 맞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추모주간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과 25일에는 백남준아트센터 개관 10주년 행사 초정작가와의 라운드 토크가 열린다.
이어 29~31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대중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을 공유하는 워크숍은 진행된다.
고인과 관련된 퀴즈를 풀면 ‘백남준을 기억하는 공간’에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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