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뉴스) 장영래 기자 = 충청권 대표주자인 국회 정우택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2일 충청에서 당권경쟁에 나섰다.

정우택 의원은 국회 이은권 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찾아 충청권 대표주자로서 대전지역 당원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당권경쟁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을 찾아 우파'통합'에 목소리를 높였다.

정우택 의원은 대전 중구·대덕구 당원들을 만나 ‘보수의 단합’을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