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메프 공식홈페이지 캡처

위메프 반값특가가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위메프의 반값특가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첫날에는 정각마다 1만 명 선착순 기준으로 50% 할인 쿠폰을, 이후에는 2시간 간격으로 3천 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닌텐도 뉴 2DS XL’을 선보인 것에 오후 11시에는 ‘더 셰프 보랄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6L’, ‘코튼하임 이불·베개·토퍼 3종세트’, ‘엘리스 순수감촉 생리대’가 추가됐다.

이 외에도 각종 생필품과 의류, 쥬얼리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각마다 할인 쿠폰을 받으려는 빠른 손놀림으로 허탕을 치는 경우도 많지만, 기존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의외의 제품을 획득할 수 있다.

몰려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득템을 하기 위해서는 장바구니에 담지 말고 바로 결제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어 위메프의 전용결제 방식인 ‘원더페이’를 사용할 경우 빠른 속도를 위해 와이파이보다 데이터를 추천한다. 일부 누리꾼들은 상품명을 직접 쳤을 경우 더욱 빨랐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다만, 선착순 구매에 따라 상품이 모두 소진됐을 경우 결제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이어 다수의 ID를 통한 구매는 제외되며, 제3자에게 판매 목적으로 구입 했을 경우 회원자격을 박탈하고 손해배상 청구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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