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FC 홈페이지 캡쳐

카타르와 이라크의 경기를 앞두고 카타르의 공격수 알모에즈 알리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그는 조별리그에서만 7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으며 카타르의 16강 진출에 큰 기여를 했다.

카타르와 이라크는 22일 1시(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알나얀 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경기를 치른다.

카타르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3경기 10득점 0실점으로 16강에 올랐다.

알 모에즈 알 리가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더 많은 골을 넣는다면 역대 아시안컵을 최다득점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역대 아시안컵 최다 득점자는 지난 1996년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 당시 8골을 터뜨린 이란의 알리 다에이다.

한편, 알두하일SC 소속인 알모에즈 알리는 남태희의 동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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