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라성.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키다리봉사단 단원인 배우 유라성이 다니엘복지원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수제돈까스 무료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유라성은 한번은 쉽지만 꾸준함이 매번 어렵다는 사명으로 3년째 이곳 다니엘 복지원에서 행복을 나누고있다.

평상시에도 많은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유라성은 "혼자가면 빨리갈 수 있으나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함께가면 멀리 오래갈 수 있음을 삶 속에서 깨닫게 된다"며 "욕심을 버리면 더욱 큰 행복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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