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건물 2층 소실,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 발생

(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22일 오전 0시 28분, 성북구 정릉로, 정릉공공주택공사장 현장사무실 2층에서 화재가 발생 하였다.

성북소방서는 "화재 신고 접수 후 4분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하였으며, 84명의 인원과 17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1시간 2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로 해당 사무실 건물 2층이 소실되고 1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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