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강원영월군재향군인회(회장 김왕진)는 22일 오전 영월군 여성회관에서 최명서 영월군수, 관내 보훈단체 및 예비군지휘관,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총회 및 20차 여성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향군인의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향군발전 및 안보의식 함양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김왕진 군회장의 개회사, 영월군수의 축사에 이어 참석자들의 결의문 채택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이어, 영월군재향군인회에서 최명서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영월군재향군인회는 안보교육 및 안보현장견학을 실시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확고한 안보관 정립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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