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감성 녹여진 차별회된 로맨틱 코미디

(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21일 오후 2시, 9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나영과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이는 이종석의 콤비를 기대하는 분위기가 제작발표회장을 가득 매웠다.

배우 이나영은 고 스펙의 '경단녀(경력단절 여성)'의 상황에서 재취업에 실패하는 '강단이'역을 맡았고, 배우 이종석은 천재성을 인정받아 문학계의 아이돌로 부상하고 최연소 편집장이 된 '차은호'역을 맡았다.

출판사를 배경으로 이야기의 주 무대가 시작되는 만큼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정현정 작가는 직접 출판사를 취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오는 26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따듯한 감성 녹여진 차별회된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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