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기자연합회정길종단장,회장김용두,사람과평화 양해경대표,이민정책행정학김태희박사)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사단법인SNS기자연합회가 주최하고, 코그미디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아시아스타마케팅컨벤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타이(태국), 등의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밀리토피아호텔에서 11월30일 진행되었다. 양해경대표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봉사부문에 수상했다. 상패전달식은 SNS기자연합회 청담동사무실에서 1월 18일 11시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해경대표는 사단법인 사람과 평화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서 ▲용인성폭력상담소 ▲평생교육센터 ▲물푸레지역아동센터 ▲갈등화해조정센터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등을 통해 인권과 갈등 사회적인 약자들에게 헌신적인 봉사자로서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양대표는 금번 수상 소감에서 부끄럽다. 여성인권활동가로 1987년 (사)한국여성민우회 창립멤버로 시작하였다. 초창기부터 함께 한 동료들과 현장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분들에게 상을 돌리고 싶다. 인권이란? 서로를 포옹하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되는 것이라고 하는 양대표는 힘이 되는 한 활동을 이여 갈 것이다. 이제는 지도자급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라고 이 상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은 후배들이 많아 기대가 된다. 라고 했다.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행사인 ‘자랑스러운 아시아 인물대상’,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이 구체적인 훈격(勳格)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시상했다.
양대표는 청소년보호유공 대통령표창, 여성복지유공 국무총리표장 등을 수상했었다.

양해경대표는 이화여대에서 사회학,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단체 (사)한국여성민우회 창립, 현재 사단법인 사람과 평화 대표와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 소장으로서 20년 가까이 여성인권활동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성범죄자 재범방지교육과 청소년성문화센터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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