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 원자로가 21일 오전 8시58분께 자동 정지돼 정지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월성원자력본부) 본부 전경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정지로 인한 환경으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으며, 원자로 정지 원인을 정확히 조사한 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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