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업종으로 자리매김 성공하다

▲ 센트온 '2019 정기 워크샵 '(사진제공=센트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센트온 본사에서 개최한 '2019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샵'을 통해 "향기사업 매출이 성장세다. 2019년도 전망이 매우 밝다"고 21일 밝혔다.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국내 향기마케팅 No.1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Scent Master, 센트온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와 향기마케팅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1인 창업, 소규모 창업, 무점포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재고 부담이 없으며 점포가 필요 없기 때문에 초기 자본이 거의 들지 않는다.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여 별도의 인건비가 들지 않으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센트온은 매출 상승 원인으로 국내 향기시장의 확장성을 꼽았다.

호텔 및 리조트, 대형 쇼핑몰, 리테일샵 등에서 활용하던 향기마케팅이 대형 프리미엄 빌딩, 영화관, 자동차 전시장,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시장 영역이 확장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공간과 같은 향기로 디퓨저, 샤쉐(향낭), 향초 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증가하여 매출 실적 견인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2019년 사업계획에 발표에 이어 센트마스터를 위한 조향 교육과 향기마케팅 성공사례를 통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영업 현장을 재현하여 영업노하우를 채득할 수 있도록 고안한 롤플레잉(Role-Playing) 영업 상담 실습은 센트 마스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마케팅에 대한 영역이 확장되면서 2019년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년간 향기사업을 지속해오면서 자체 기술연구소를 통한 제품개발 능력까지 지닌 센트온은 2019년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대표는 "2019년에도 한 달에 한 번 정기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향기마케팅 창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기마케팅 사업이 차세대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매출 성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호텔, 대형 쇼핑몰 등에서만 진행되던 향기마케팅이 대형 프리미엄 빌딩, 도서관, 영화관, 고급 실버타운, 교육시설, 의료시설 등 점차 대중적이며 다양한 공간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향기마케팅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창업을 꿈꾸는 젊은 예비창업자들과 여성창업자, 은퇴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센트온 '2019 정기 워크샵 '(사진제공=센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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