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리한 19’ 방송화면 캡처

데미 무어의 대표작 '사랑과 영혼'이 방영되면서,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 19’에서는 ‘글로벌 막장 커플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MC들은 데미 무어 연애사를 집중 조명했다.

그는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16살 연하 애슈턴 커처와 재혼해 6년간 살았다.

하지만 2011년 결혼기념일에 애쉬튼 커쳐 불륜으로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다. 이별 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그는 이혼한 지 2년만인 2013년 새로운 애인을 공개했다.

당시 그의 연애 상대는 18살 연하인 32세 사업가 해리 모턴이었다. 나이 차이보다 더 충격을 줬던 이유는 해리 모턴이 데미 무어 딸 루머 윌리스 전 애인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얼마 가지 못해 헤어졌다. 이별 후 몇 개월 뒤 그가 새롭게 만난다고 밝힌 인물이 오히려 더 충격적이었다. 바로 억만장자이자 헤어진 해리 모턴 아버지인 피터 모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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