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스트' 포스터

'사랑과 영혼'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늘 20일 교육방송 EBS1에서는 일요시네마 '사랑과 영혼'을 방영하고 있다.

제리 주커 감독의 이 영화는 지난 1990년 개봉했으며 패트릭 스웨이지(샘 휘트)와 데미 무어(몰리 젠슨),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해 전세계적인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송승헌이 해당 영화의 아시아판 리메이크작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고스트'가 바로 리메이크 버전이다.

송승헌이 연기한 한국인 도예가 준호는 도쿄에서 성공한 CEO 나나미(마츠시마 나나코)를 만나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나나미는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그녀는 영혼이 되어 그의 곁에 나타난다.

'고스트'는 한국에서 지난 2010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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