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경 SNS

모델 김진경이 19일 전파를 탄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김진경은 ‘강원도 겨울 여행 특집’ 게스트로 참여해 톡톡튀는 예능감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997년생인 그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지만 모델 치고는 작은 키로 고민한 시절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앞서 bnt와 인터뷰에서 “키가 컸고 운동도 좋아해서 당연히 운동선수가 되려고 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데뷔 초엔 언니들 사이에서 주눅이 그렇게 들 수가 없었다”면서도 이후 얻게된 인기에 대해서는 “애기 같은 이미지와 엉뚱한 모습들, 경험이 없어 전무했던 모습을 신선하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테이너로 활약하는 김진경은 “흰 음식은 웬만하면 안 먹으려고 한다. 월수금은 필라테스, 화목토는 수영을 하고 있으며 운동을 하루라도 빠지면 불안하다”고 남다른 관리 비법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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