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이니 SNS

샤이니 ‘링딩동’을 부른 키도 수능금지곡임을 인정한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19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난 2009년 발매된 샤이니의 ‘링딩동’이 나와 화제가 됐다. 해당곡은 수능금지곡이라 불릴 정도로 놀라운 중독성으로 매년 수능 때마다 거론되고 있다.

이에 ‘공부의 신’ 강성태도 공부에 방해가 된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노래를 부른 키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저희도 몇 천 번, 몇 만 번 불렀을 거다”라면서 “차 이동할 때 나도 ‘링딩동’ 그 노래가 귀에 환청처럼 들린다. 저도 그 노래를 소름 끼치게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샤이니의 대표곡이지만 남다른 중독성을 언급하며 “그래서 그 노래를 수능금지곡이라 불러주시는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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