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무학)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8일 경남 진주시 상평동 주민센터에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19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신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경남 창원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좋은데이나눔재단과 함께하는 신년떡국 나눔행사’'를 부산·울산·경남에서 잇따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 상평동 주민센터에서 상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년 떡국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호 좋은데이나눔재단 이사장, 한동진 좋은데이나눔재단 본부장과 무학 임직원으로 구성된 좋은데이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해 초청된 독거노인과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떡국과 음료를 대접했다.

최재호 이사장은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정을 담은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 신년을 시작해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앞으로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신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에는 창원에서 BNK경남은행과 함께 사회공헌협약의 일환으로 공동 떡국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오는 25일 부산, 30일 울산, 2월 1일 김해에서 잇따라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과 김장김치 나눔, 주거시설 개선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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