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마제소바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박하나,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제소바 맛집 '멘야세븐'이 소개됐다. 위치는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112길 45.

일본식 비빔소바인 마제소바에 대해 신동엽은 “이 집은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도 “이 집은 그냥 통편집 됐으면 좋겠다”면서 “먹었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고, 가게 주인인 부부의 분위기도 정말 따뜻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준우 셰프는 “저도 웬만해선 주위 사람한테 이런 집을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 이미 늦은 것 같다. 점심시간 바로 직전에 갔는데, 15분 안에 7명의 사람이 찾아오더라. 저 앉고 나서 대기석이 꽉 찼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