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19일 이데일리는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가 지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비켜라 운명아'로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한 수상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조금 더 겸손하고 감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비켜라 운명아' 제작진, 배우들, 시청자,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수경아, 근래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에도 여자친구 이름을 부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