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농업인 의령군연합회 새 회장에 김행연 씨(왼쪽)가 취임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 의령군연합회 새 회장에 김행연 씨가 지난 17일 취임했다.

의령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신정민 부군수, 손태영 군의회 의장, 손호현 도의원, 이기선 도연합회장, 오재덕 농협군지부장, 양재명 농업경영인군연합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행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수고하신 오우동 회장에 회원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며“전임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살기 좋은 농촌, 부자되는 여성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난 4년간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한 오우동 전 회장에게 도 연합회장 표창장과 여성농업인 의령군엽합회의 공로패, 농협군지부와 농업경영인의령군연합회장의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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