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출연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그는 손아섭, 전준우와 만나 함께 저녁을 먹었다.

고깃집에서 식사를 하던 세 사람. 특히 그는 또 "제일 형을 굽게 할 순 없지. 그래서 아섭이는 굽게 안 하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준우는 "그래 동생은 쉬고 형은 먹고"라고 동의했지만, 그는 "그게 아니라 돈 많으면 형이다. 준우야 뭐하냐"라며 그에게 집게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손아섭은 KBO 연봉 TOP 5에 든다. 2018년 기준 손아섭은 연봉 15억 원, 황재균은 12억원, 전준우는 2억 7000만원으로 세 사람 중에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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