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호주=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18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가 알렉스 드 미노(호주·29위)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나달은 드미노를 3-0(6-1 6-2 6-4)으로 꺾고 16강에 진출, 토마스 베르디흐(체코·57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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