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조수애가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21주차"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임신설 보도가 나오자 조수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박서원과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조 씨의 글에 '임신이 아니라는 건지, 임신 5개월이 아니라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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