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성민 기자 =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집분야는 신입사원의 경우 영업, 영업관리, 관리지원(전략, 기획, 재무, 회계, 심사 등) 부문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컨테이너(영업관리, 전략관리, 기획, 운항관리 등) 부문이다.

이와 함께 관리지원(전략, 재무, 회계, 인사 등), IT(SW개발·보안·인프라 등)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상선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서류접수 마감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채용 사이트를 통해서만 입사지원서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검사와 1차,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의 순으로 진행되며 단계별 합격자는 개별 통보된다.

현대상선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도입과 IMO 환경규제를 기회 삼아 현대상선이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시기며 이번 공채를 통해 채용된 인재들과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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