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 오늘은 ‘외출지수 좋아요’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8일 국보 1호 남대문을 찾은 내외국인들이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관광을 즐기고 있다.

최근 며칠간 한반도는 중국발 초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인해 삼한사미의 기후조건 속에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 권고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삼한사미 =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뜻, 우리나라의 최근 겨울 날씨를 비유하는 신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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