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잭슨 ⓒAFPBBNews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1)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과장됐다"고 반박했다. 

최근 미국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잭슨이 자해와 약물 의존이 악화돼 다시 재활 시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잭슨이 지난해 12월 SNS 게시물을 지운 뒤 재활 시설에 들어갔으며 가족들이 그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잭슨은 지난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언론 보도가 과정됐다"라며 "잠시 SNS를 멀리하고 있지만 휴식의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뉴욕포스트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잭슨이 재활 시설에서 검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곧 귀가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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