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양평군은 "지역 내 우수 농·특산물을 엄선해 설 명절인 2월 4일까지 '설맞이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상 상품은 친환경농업특구 지역인 양평에서 생산한 유기농 쌀과 과일,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평한우 등 지역 내 140여 개다.

이 상품들은 양평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양평점, 용문점)에 전시․판매장을 설치하고, 택배발송도 가능하며 택배 배송의 경우 연휴기간 중 배송 지연 등을 고려해 오는 30일까지 주문하면 된다.

군은 카탈로그와 홍보전단지를 지역주민, 관내․외 소비자회원, 유관기관, 지역 언론사에 배부하고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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