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서선자 의원,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 김순옥·서선자 의원이 17~18일 양일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열린 '2019전국지방의회 신년 합동세미나'에 참가했다.

▲ (사진제공=경주시의회) 전국지방의원 신년합동세미나에 참석해 교육을 받고있는 김순옥·서선자 의원

이번 세미나는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향상과 의정역량 강화를 통한 선진 의정 구현을 목적으로 국회법인 지방의회연구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정책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됐다.

첫째날은 개원식과 스토리텔링지방자치, 조례입안 및 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둘째날은 예산심의 및 결산승인 등 의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집행기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두 여성의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8대 경주시의회가 더욱 내실있고 실효성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장복이 의원은 오는 24~25일까지 속초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지방의회의원 신년합동세미나 3차 연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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