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주최사 중심 타겟, '하이코' 홍보 마케팅 활동 펼쳐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경주 하이코가 16~17일 양일간 COEX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EXCON 2019)'에 참여해 주요 참가사인 전시주최사를 중심 타겟으로 한 센터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경주시) 하이코 부스

'EXCON 2019'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 등 국내 주요 전시관련 5개 협·단체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컨벤션산업 박람회로서 200개사 300부스, MICE산업관계자 5,0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다.

하이코는 행사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이동동선도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전시 주최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으로 전시·이벤트 주최사들을 경주로 유치하기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소개하고 2019년 하이코 주관행사인 '2019 한옥문화박람회', '2019 국제문화재산업전' 및 '2019 화백MICE포럼'의 본격 홍보에도 나섰다.

▲ (사진제공=경주시) EXCON 개막식, 테이프 커팅

윤승현 하이코 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주의 훌륭한 MICE인프라와 영남권의 중심지라는 위치의 이점을 갖춘 하이코를 집중 홍보하고 곧 전시장 확장을 추진하는 만큼 전시산업계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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