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해태제과로부터 과자를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매월 해태제과로부터 과자를 지원받아 수급자 가정의 수혜자들과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가정, 미혼모가정, 독거어르신,노숙인등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있다. 

2019년을 맞이하여 18일에도 젤리,감자침,빠세 스넥과자 1,450박스를 지원하여 늘푸름장애인 시설과 창신모자원, 소망의집, 동방복지회, 월남참전서초지회, 청운노인복지센터, 용산쪽방촌어르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을지로 노숙인250명등 다양한 곳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배분을 하여 전달되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송창익 회장은 과자 나눔을 하면서 기부받은 물품을 운반할 차량이 없어 항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금년에는 소형 탑차를 기부 받아 간식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수혜자들에게 직접 찾아다니면 과자와 함께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고 했다.

해태제과는 2011년도부터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통하여 간식이 필요한 이웃에게 과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매월 소외계층의 어려운이웃에게 과자를 지원하고 있어 많은 수혜자들이 특별한 간식으로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해태제과로부터 과자를 지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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