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청사.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세)의 주관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우승희 덤인 파주지점 정리봉사단원 등 15여명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취약계측 주거개선 '닥터하우스' 사업 첫 시작을 알렸다. 
     
‘닥터하우스’ 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 및 취약계층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집안 청소 등을 실시해 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지원 사업이다. 
 
첫 대상자는 독신 가구로 병원에 입원 기간 동안 냉장고에 방치 된 상한 음식 정리, 집안 청소 등으로 대상자가 퇴원 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2018년 4가구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행복한 운정3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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