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균 교수, 김종국 법무부 형사조정위원 감사패 수여

▲ 단체사진

(대구=국제뉴스)김성원 기자 = 18일 오전 11시 대구여성가족재단 강당에서 사단법인 패트롤 맘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진갑)는 신년 교례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패트롤 맘 대구시지부 임원 및 각지회 대원들이 참석했다. 

이진갑 대구시지부장은 대구시 청소년 및 어린이, 여성안전을 위한 전년도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셉테드 및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패트롤 맘의 주기적인 캠페인과 순찰 등 올해의 비전과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한편 패트롤 맘 대구시지부는 2010년부터 대구시 엘리트 여성들로 구성되어 방범순찰 및 유해환경 시설 정화 캠페인 등 자발적인 어머니 순찰대로 대구시의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잡고 있다. 이 날 신년교례회에서는 박동균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과 김종국(법무부 형사조정위원)이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자문위원 박동균 교수는 패트롤 맘 대구시지부의 헌신적이고 자율적인 봉사활동, 어머니의 섬세한 상담과 교육활동이야말로 안전한 대구시 만들기의 초석이 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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