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환 파주시장, '사통팔달'도로건설 박차 현장점검.(사진제공.파주시)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7일 윤후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장과 인근지역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당동 일원 도로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파주시 야당동 일원에서는 6.44㎞ 구간에 총 978억원이 투입 돼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할 거점도시로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한 총 6개의 국·도비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야당동 일원의 빠른 속도의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도로개설사업 민원이 있었다"며 "2016년 성장관리방안으로 계획 수립된 도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