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콜롬비아=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남부에 있는 헤네랄 산탄데르 경찰학교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한 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반 두케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미친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며 "콜롬비아인들은 테러리즘에 결코 굴하지 말고 단결해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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