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는 지상에 생산되는 다이아몬드이다. 가짜보석, 모조석이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와 대체석인 큐빅과는 완전히 다르다.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는 광산에서 발견되는 천연다이아몬드와 동일하게 과학적, 물리적, 광학적인 성질이 동일한 물질을 말한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와 천연다이아몬드는 동일한 원료로 만들어지며 차이점은 생성되는 환경이 다를 뿐이다.

1956년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가 처음으로 생산된 이후로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의 생산 기술은 점점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대부분 산업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 보석 품질 다이아몬드의 개발 기술이 탁월해 무색 투명하고 매우 고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색상을 첨가하여 천연 다이아몬드보다 더욱 심미적인 가치를 갖는 제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에서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는 보석 용도로 확고히 다뤄지고 있으며 미래의 보석 재료로 주목을 끌고 있다.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는 퓨어 다이아몬드 네트워크(Pure Diamond Network 이하 PDN)가 개발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독특한 특성과 데이터로 다이아몬드 제품을 보완하는데 사용된다. 퓨어 다이아몬드 네트워크(PDN)은 탈 중앙화 네트워크에 있어서 중앙집중 관리와 기능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자체적으로 구축된 퓨어 다이아몬드 네트워크(PDN)에 저장되어있는 디지털 정보가 효과적이고 균일하게 전달되며 위조되지 않는 정보 배포가 가능하다.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와 자산을 검증할 응용프로그램을 동시에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비자가 어디서나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쉽게 인증하고 확인할 수 있다.

퓨어 다이아몬드 네트워크(PDN)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연구하며 자체 퓨어 다이아몬드 네트워크(PDN)에 적합한 기술을 찾기 위해 업데이트하며 향상되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체 블록체인을 개발함으로 다이아몬드 제품 순환에 실제 물리적 양을 계산하여 배양된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수에 따라 수익을 분배하는 자체 인식 알고리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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