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캡처/기사 내용과 상관 없는 사진

인천순복음교회에서 화재가 일어난 가운데 다행히 30분 만에 불길 진압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6시 26분경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불길이 번지면서 연기를 마신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신도들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주차장 진입구에서 시작된 불길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건물로 번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옆 건물에 위치한 소방서의 빠른 조치로 혼자 대피한 신도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2명의 구조에 성공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