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가수원파출소 방문

▲ 17일 오전 황운하 청장이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파출소를 방문하여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17일 오전 서부서 가수원파출소를 방문한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경찰관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청장은 지난 12월 14일 밤, 시민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택시를 이용하여 신속히 안전하게 전달한 김인수 경위에게 표창장과 기념품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청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작은 일에도 내일처럼 세심한 배려를 하여 시민들에게 경찰에 대한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대전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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