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선물세트 전달

(서울=국제뉴스) 김원국 기자 = 존쿡 델리미트에서 2019 기해년을 맞이하여 새해 맞이 선물 540세트(약 1,000만원 상당)를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인트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곳에 전달했다.

▲ (사진제공=존쿡 델리미트)

선물세트에는 존쿡 델리미트 대표 품목인 소시지를 비롯해 닭가슴살, 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존쿡 델리미트 담당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존쿡 델리미트는 새해에도 사회 소외 계층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푸드 쉐어링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014년부터 존쿡 델리카(푸드 트럭)를 통해 미트 프로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각 지자체 행정기관과 연계하여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고,사회 소외 계층에게 '같이 박스' 전달, 온라인 쇼핑몰 '존쿡 마켓' 판매 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 상품 운영' 등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2018년 기준 총 18개 기관에 약 1억 원 상당을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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