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지난 11월 5일 국토부에서 주최한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부동산 산업의 날 우수부동산서비스사업자 첫 인증서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번에 인증 사업자로 선정된 핵심사업자에 대해서는 정부인증서 및 명판을 수여하고, 업무표장등록이 완료된 정부 인증 마크가 부여되며,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 받게 되었다.

이에 전국에서 기업5개기관, 개인 2개기관 총 7개 기관이 국토부 첫 인증을 받게 되었는데 태양공인중개사사무소 측이 포함되었다. 우수부동산서비스 사업자의 인증마크는 상표로 등록해 인증사업자만이 독점적·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적 보호 장치 마련해주고 있으며, 인센티브는 LH, SH, HUG, 한국감정원 등이 추진하는 사업 참여 우대·홍보지원·정보제공 등이 지원된다.

한편, 태양공인중개사사무소 정지심 대표는 “실제 개포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포지구 재건축에 발 맞추어 경험과 지혜를 동원해 고객의 마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다는 자세로 자산증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태양공인중개사사무소는 개포주공아파트 재건축 역사와 함께 해 온 태양부동산은 20년 경륜의 현장 실무전문가로 고객이 고객으로 이어지는 신뢰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2014~2018년 현재까지 한국 감정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