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 7시리즈

(서울=국제뉴스) 이재영 기자 = BMW 그룹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뉴 7시리즈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7시리즈는 1977년 처음 소개된 이후 매 세대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진보적 럭셔리와 새로운 기술의 상징으로 사랑을 받아온 BMW의 최상위모델이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뉴 7시리즈는 6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첨단 기능 ▲최신 자율 주행 및커넥티드 기술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럭셔리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2019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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