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치안 활성화

▲ 지난 15일 신탄진역 주변 상가와 우범지역을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 직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하고있다.(사진제공=대전경찰청)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지난 15일 대전대덕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저녁 8시부터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신탄진역 주변 상가와 시장 일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경찰관뿐만 아니라 시민경찰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함께 하여 참여치안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사람들은 가시적 방범활동과 함께 동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도 병행했다.

대덕경찰은 앞으로도 시민경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합동순찰 활동을 펼침으로써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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