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벨로주 홍대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신년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1월 19일 토요일 단독 콘서트 [신년의 밤]을 벨로주 홍대에서 개최한다.

[신년의 밤]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함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날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지형의 브랜드 음악 콘서트로, 2013년 시작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오후 3시와 오후 7시 공연으로 1일 2회 진행되는 이번 [신년의 밤]은 회차마다 다른 게스트가 참여한다.

▲ [사진=이지형 '신년의 밤' 포스터]

1부는 최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인 로맨틱펀치의 보컬리스트 배인혁이 그리고, 2부는 2013년 '봄아'로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 동문회 상을 받은 홍이삭이 함께한다.

이지형은 [신년의 밤]을 포함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브랜드 공연 기획에 힘을 쓰고 있다. 차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Tea Party], 음악과 연극이 결합한 음악극 [The Home] 등은 호평과 함께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BBS FM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의 DJ로도 활약중인 이지형은 지난 11월 발매한 싱글 'STOP'을 기점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지형 콘서트 [신년의 밤]은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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