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보검 기자

(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기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 것과 관련해 "이벤트 행사 중심으로 대기업 대표를 부르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니라 스웨덴의 에를란데르 전 총리가 보여준 포용적 리더십처럼 대통령이 매주 하루를 노사 양측의 지도자를 불러서 대화를 나눈다면, 사회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포용국가를 얘기하려면 포용적인 권력 운용이 필요하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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