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1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주=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4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중·고등학교 배정에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 위해 모든 역량 다하자"고 주문했다.

장 교육감은 "오는 31일자로 광주지역 학생들의 중·고등학교 배정발표가 있다"고 주의를 환기한 후 "학교배정은 매년 학생, 학부모는 물론 많은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 매우 중대한 사안인 바 관련부서 모두가 가진 역량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최근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며 "향후 우리 학생들도 해외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인 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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